K리그[저녁축구],친선경기 [새벽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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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저녁축구],친선경기 [새벽축구] 분석

그리스 0 63 06.06 11:22

[FC 안양 VS 부산 아이파크]

 

안양은 최근 2승1무의 성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있다. 무승으로 이어지던 좋지 못한 흐름을 보였던 안양으로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부분이다. 안양은 첫 승리였던 광주전이 치루어지기 직전 임은주 단장과 고정운감독의 거취문제를 논의하는 긴급 이사회가 열렸었고 사실 광주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단장과 감독의 거취가 불분명하였다. 광주전 승리를 거두며 팀이 안정감을 보일수 있게되었고 이는 상승세로 이어졌다. 일단 임은주단장이 7월까지 5승을 거두지 못하면 스스로 사퇴한다고 밝힌만큼 구단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던 임은주 단장을 위해서라도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이다.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홈에서 연승을 기록하던 성남을 상대로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7월까지 3승이 더 필요한 안양은 홈경기에서 승리를 잡아내는것이 관건이다. 7월까지 홈경기는 부산-안산-서울이랜드이다. 쉽지 않은 일정이다. 안양으로서는 이번 부산전에서 패하지 않으며 위닝멘탈리티를 이어가는것이 중요하다.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며 선수들의 로테이션이 가능해졌다는점은 주중 경기라고 하더라도 경쟁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충분해진 상황이다. 부산은 선수구성이 상당히 알차다. 미드필더라인에서는 안양이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적다. 최근 점유율을 회복하였다고 하더라도 안양은 역습 형태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부산의 약점은 측면 수비라고 볼수있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는 패스의 줄기 차단을 적절하게 만들어내지 못한다. 정재희와 정희웅의 화활약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알렉스와 마르코스가 이끄는 공격진 역시 스피드를 활용할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승부를 만들어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부산아이파크는 다시한번 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3연무승부를 기록중이다. 부산아이파크로서는 결정력의 부족이 발목을 잡고있다. 또한 부상에서 회복하였던 발로텔리가 부상으로 다시 이탈한점이 아쉽다. 발로텔리는 이번 경기에서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하지만 김동섭이 돌아오며 공격진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다는점은 기대할만한 부분이다. 최승인 김현성 알레망의 공격라인이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것이 부산아이파크 공격진의 발목을 잡았던만큼 김동섭이 돌아온것은 상당히 반갑다. 고경민이 직전경기 출전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는점도 부상여파가 있었던 고경민의 활약을 기대해 볼수있는 부분이다. 최근 부산아이파크는 이동준 김문호 한지호 김현성등 전바에서 빠른 스피드를 보일수 있는 선수들을 준용하였는데 이는 실패로 돌아갔다. 호물로의 경쟁력을 끌어내기 위한 선택이였지만 오히려 호물로가 측면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지며 공격라인이 하락세를 보였다. 김문환이 u23 대표팀에 착출되기는 하였지만 부산아이파크의 선추층이 두텁기에 손실이 되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김동섭이 얼마나 좋은 컨디션을 보여줄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호물로는 앞선경기 프리킥으로 골을 만들어내며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호물로가 다소 공을 끄는 단점을 가지고있기는 하지만 부산아이파크에서 가장 좋은 공격능력을 가지고있다. 공격라인의 공간을 만들어내는것이 부산아이파크에게는 중요하다. 상대팀이 상승세인만큼 부산아이파크가 고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승점 3점을 챙겨야했던 경기들에서 무승부가 나오며 좀처럼 치고나가지 못하고있는 부산아이파크이지만 기다리던 부상자들이 복귀한 상황인만큼 상승세의 기류를 만들어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부천 FC VS 수원 FC]

 

부천은 부산아이파크와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홈 연전을 치루고있는 부천은 홈 6연전 2승2무2패를 기록중이다. 수비력이 좋은 부산아이파크라고는 하지만 좋은 경기력을 승리로 이끌어내지 못한점이 아쉽다. 안산그리너스전 답답했던 경기 흐름을 부산아이파크전에서 반전시켰다는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최근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있는 상황인 부천으로서는 앞선경기 경기력이 올라섰다는점은 반가운 부분이다. 이제는 결과로 반등을 이끌어내야한다. 앞선경기 무승부에 그치며 결국 2위자리를 아산에 내구조 말았다. 공민헌의 부상복귀가 미루어지고있다는점이 아쉽기는 하였지만 이광재가 부상에서 복귀하였다는점은 긍정적이다. 이광재의 드리블 능력은 부천의 단순한 공격 흐름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부천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철원 키퍼 역시 선방을 펼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다소 불안했던 라인들에서 활기를 띈 부천은 이번 경기에서도 공민헌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기는 하지만 이광재의 합류로 인하여 공격라인이 상승세를 보인다는점은 공격작업이 수월할 가능성이 높다. 부천은 최근 공격작업이후 마지막 패스에서 아쉬운 장면을 자주 노출하였다. 공격진이 끝마무리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지어줄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 최대 관건이 될것으로 보인다. 최근 상대팀피 포프의 움지임을 막아서는데 중점을 두고있는데 상대팀 대부분의 전술이 포프를 측면으로 밀어내는데 힘쓰고있다. 부천으로서는 이를 적절하게 활용할 필요성이있어보인다. 포프가 측면으로 빠져있을때 중앙을 커트하는 선수들이 많아지며 공간 활용능력이 좋아진다면 부천은 충분히 이번 경기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수원fc는 천적인 아산무궁화를 넘어서지 못하며 다시한번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수원fc는 아산무궁화에게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였다는점이 분제점이다. 수원fc는 기본적으로 경기를 만들어가는 짜임새가 좋지 못하다. 공격작업에 실패하는 장면들이 상당히 많다. 상대 패스플레이에 고전하는 경기들도 상당하다. 공격의 특색이 없다는점이 약점으로 지적되고있고 결국 가장 좋지 못한 득점력을 보이고있다. 베테랑인 이승현의 부진과 백성동의 기복은 수원fc의 발목을 잡고있다. 김동찬이 복귀하였다고는 하지만 김동찬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는점이 부담이다. 전술적으로 강점을 보이지 못하고있는 상황인 수원fc로서는 최근 승리를 거두기는 하였지만 사실 상대팀이 못하였던 경기라고 볼수있다. 분위기가 다시 하락세로 접어든 팀문제도 한몫을 할것으로 보인다. 개인기를 통한 돌파가 아니면 슛을 이끌어내지 못할만큼 팀 분위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점이 문제점이다. 이번시즌 공격적인 축구를 표방한 수원fc는 공격도 수비도 모두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고있다. 공격적인 움직임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수비진에 부담을 주고있고 결국 이는 팀 전체적은 조화를 망치는데 한몫을 하고있다. 선수구성을 놓고 본다면 수원fc는 상위권에 머무는것이 정상적이겠지만 지금의 선수구성을 조화로 이끌어내지 못하고있다는점은 부담이 될것으로 보인다.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하고있는 브루노와 알렉스의 활약이 좋지 못한 상황이기에 용병농사도 실패한 모습이다. 배지훈과 김동찬 레이어등 그동안 부상으로 이탈한 선수들이 돌아왔다는점은 반등의 기회를 잡을수 있을것으로 보이지만 전체적인 팀 분위기 하락세를 반등시키는것은 쉽지 않아보인다.

 

[노르웨이 VS 파나마]

 

노르웨이는 피파랭킹 48위다. 지난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2:3 승리를 거두었다. 비록 월드컵본선진출에는 탈락한 노르웨이이지만 최근 보여준 퍼포먼스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월드컵예선기간 주축선수들의 대거부상으로 정상적인 전력으로 나서지 못하였지만 최근에는 주전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며 442 포메이션을 통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2018년 펼쳐진 친선전 3경기 호주, 알바니아, 아이슬란드전에서 모두 승리하였다. 노르웨이는 빠르게 젊은 선수단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꾸렸으며 합을 맞춰나가고있다. 공격쪽에서 엘뤼누시, 킹, 소를로트 등이 활약하고있으며 미드필더진에서는 주장 요한센을 비롯해, 헨릭센, 리네스, 베르지 등 출중한 능력을 가진 선수들이 위치해있다. 수비진은 가장 확정적인 포백을 활용하고있는데 노르트베이트, 레기니우센, 스벤손, 린네스 포백이 베스트라인업으로 꼽힌다. 이번경기는 파나마와의 맞대결. 노르웨이의 수도인 오슬로에서 펼쳐지는 경기이기에 노르웨이가 유리한면이 있을 것이다. 노르웨이는 전통적으로 홈에서 강하였는데 최근 홈 10경기 6승 2무 2패로 독일과 벨라루스에게만 패배하였다. 파나마가 그다지 공격력이 강한 팀이 아니고 수비적인 플레이가 많은 팀임을 고려하면 주도권은 노르웨이가 쥘 것으로 예상된다.  

 

파나마는 피파랭킹 55위다. 지난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파나마가 좀 더 공격을 가져가는 모양새를 보였지만 북아일랜드와 파나마 모두 수비적인 움직임을 가져간만큼 위협적인 장면은 연출되지않았다. 월드컵역사상 본선 첫 진출인 파나마는 벨기에, 잉글랜드, 튀니지와 한조가 되었다. 비교적 세나라 모두 축구강국에 속한만큼 파나마는 수비적인전술을 토대로 경기를 가져가고있다. 하지만 파나마의 원정경기 성적은 기대이하다. 최근 원정 10경기에서 2승 2무 6패를 기록하고있는데 2승 역시 트리니다드토바고, 그라나다 라는 축구변방국 상대로 거둔 승리가 전부였다. 이번시즌 치러진 스위스,덴마크 상대로 영봉패를 가져갔으며 경쟁력있는 멕시코, 미국, 코스타리카 상대로도 패배를 거두었다. 실제로 파나마의 선전은 홈경기에서의 호성적이 작용했다. 3승 4무 3패를 기록한 파나마는 홈에서만 2승 3무를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선보였고 원정에서는 1승 1무 3패에 그쳤다. 월드컵특성상 모두 개최국에서 펼쳐진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파나마의 저력은 생각보다 낮은 수준일 것. 파나마의 본선진출역시 자신들이 잘 플레이한 것도 있었지만 북중미자체가 멕시코, 코스타리카를 제외하면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고 미국이 스스로 자멸한 것이 컸다. 

 

[벨기에 VS 이집트]

 

벨기에는 피파랭킹 3위다. 벨기에는 지난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포르투갈과 대등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후반전에는 서브선수들을 투입하면서 경기력를 다지는데 중점을 두었다. 벨기에는 마르티네스 감독 휘하 343 포메이션을 구사하며 A매치 1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중이다. 하지만 해당기간에는 비교적 강팀이라고 불리울만한 팀이 없었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물론 이번에 상대하는 이집트가 최상위권 강호는 아니지만 모하메드 살라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강호에 속한다. 살라가 UCL 결승전 부상여파로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벨기에 자체가 343 포메이션에 어울리는 팀은 아니기에 전술상으로는 맞지않은 옷을 입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기에선수들의 네임벨류와 전력자체가 상당히 좋고 쓰리백라인자체는 최상위권에 속하는 팀. 윙플레이에 좀 더 힘을 줄 수 있는 선수들이 나선다면 이집트를 상대로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브뤼셀에서 펼쳐지는 경기라는 점도 벨기에가 홈 어드밴티지를 업을 수 있는 친선전이 될 것. 벨기에의 전술이 다분히 킥앤러시 성향이 많이 보이긴하지만 아자르, 메르텐스 등 침투력이 좋은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어봐야하는 경기라고 생각된다. 

 

이집트는 피파랭킹 46위다. 이집트는 지난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 이집트는 수비적인 플레이로 일관하였으며 31%의 점유율, 유효슈팅 1회 등 전혀 위협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며 콜롬비아의 공격을 막는데 급급하였다. 아무래도 공격쪽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모하메드 살라가 부상회복중에 있는만큼 이집트로써는 월드컵본선진출의 핵심멤버인 살라의 부재는 전력의 절반이상이 빠져나갔다고 볼 수 있다. 이집트는 최근 A매치 10경기에서 2승 4무 3패로 좋지 못하다. 다행히 월드컵예선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지만 살라유무에 따라 경기력차이는 확연하였다. 특히 최근에는 공격력이 약한 쿠웨이트, 그리스, 가나 등과의 친선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멀티득점이 힘들었다. 실제로 이집트가 멀티득점한 경기에서는 모두 살라의 멀티골이었으며 멀티골 경기자체가 최근 10경기중 1경기밖에 되지않는다. 비교적 월드컵 조추첨이 좋았던 이집트가 월드컵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다른 이집트 선수들의 능력은 그리 뛰어나지않다. 최근경기에서 슈팅까지 이어지는 흐름도 좋지 못한만큼 벨기에 상대로도 열세인 경기운영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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