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국내야구 , 일본야구 핵심요약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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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국내야구 , 일본야구 핵심요약분석

그리스 0 248 06.09 13:25

 

[히로시마 VS 라쿠텐]

 

투타의 조화로 완승을 거둔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크리스 존슨(3승 2패 3.53)이 1군 복귀전을 가진다. 5월 17일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존슨은 부인의 출산으로 인해 미국에 다녀온 바 있다. 다른 누구와 달리 충분히 컨디션을 조절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대를 걸기에 부족함이 없다. 전날 경기에서 라쿠텐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니혼햄전의 부진은 그저 일시적이었다는걸 확실하게 증명해 냈다. 이는 이번 경기 최대의 무기가 될수 있는 부분. 불펜의 안정감도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

 

투수진 붕괴로 완패를 당한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노리모토 타카히로(4승 5패 3.73)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2일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13삼진 3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노리모토는 여전히 교류전의 호조는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원정이라는게 문제가 될 듯. 전날 경기에서 히로시마 투수진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5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라쿠텐의 타선은 역시 상대를 잘 만나야 타격도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증명하고야 말았다. 막판에 이케다 타카히데가 3점을 내준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한신 VS 지바롯데]

 

우천 취소가 약간은 아쉬운 한신 타이거즈는 오노 타이키(3승 2패 3.83)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일 세이부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바 있는 오노는 코시엔을 벗어나는 순간 부진에 빠지는 문제를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교류전이라는 점이 이번에 발목을 잡을 수 있을 듯. 목요일 경기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카네코 치히로 상대로 단 2점에 그친 한신의 타선은 홈에서의 공격력 부재라는 문제 해결이 상당히 힘들어 보인다. 그래도 불펜에게 이 비는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천 취소가 대단히 반가운 치바 롯데 마린스는 마이크 볼싱어(6승 1패 2.36)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일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바 있는 볼싱어는 막판에 흔들린것만 제외한다면 교류전에서도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간 바 있다. 코시엔에서의 투구 역시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하다. 목요일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요시미 카즈키를 무너뜨리면서 이노우에 세이야의 홈런 포함 16안타 8득점을 올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원정에서 타격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그러나 불펜이 차근차근 실점하다가 기어코 9회말 2점차 리드를 날려버린건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주니치 VS 소프트뱅크]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주니치 드래곤즈는 오넬키 가르시아(6승 2패 2.25)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2일 니혼햄 원정에서 6.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가르시아는 집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을 그대로 실천해버렸다. 그러나 금년 가르시아의 홈 성적은 4승 1.35라는걸 기억할 필요가 있다. 전날 경기에서 센가 코다이를 무너뜨리면서 타카하시 슈헤이의 3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주니치의 타선은 최근 부진한 소프트뱅크의 불펜 공략에 실패한게 아쉬움을 남길수 있다. 승리조 역시 외줄타기를 하는 습관은 버리지 못했다.

 

막판 추격 실패로 3연패의 늪에 빠진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릭 반덴허크(4승 4패 5.37)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일 DeNA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반덴허크는 또다시 일발병 때문에 꽤 고생을 한 바 있다. 그래도 이번 원정은 기대를 걸 여지가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막판 이와세를 흔들면서 4점을 올린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나고야돔에서 홈런을 때려내지 못했다는게 결국 패인이 되고 말았다.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이 살아난게 그나마의 위안이 될수 있을듯. 오히려 불펜의 4이닝 무실점이 가장 반가운 소식이다.

 

[요코하마 VS 니혼햄]

 

감독의 용병술이 빛을 발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하마구치 하루히로(3.72)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2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났던 하마구치는 최근 3경기에서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퍼시픽리그 상대로는 그의 투구 스타일이 더 잘통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결정적인 순간에 나카가와와 사노가 대타로 적시타를 때려낸게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수 있을 전망이다. 불펜이 살아난건 좋으나 야마사키 야스아키의 컨디션은 조금 관리를 해줬어야 했다.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니혼햄 파이터스는 무라타 토오루(3승 1패 3.31)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31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무라타는 다시금 선발로서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러나 요미우리와 DeNA의 타선을 동급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전날 경기에서 아즈마 카츠키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2점에 그친 니혼햄의 타선은 히로시마 원정에서 살린 페이스가 떨어져버린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특히 DeNA의 불펜 공략 실패는 아쉬움을 크게 남길듯. 불펜이 추가 실점을 내준것도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두산 VS NC]

 

투타의 조화로 3연승 가도를 달린 두산은 이영하(3승 1패 6.45)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한다. 3일 기아 원정에서 3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이영하는 홈과 원정의 차이가 너무나도 크다는게 문제다. 그러나 NC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도 거둔데다가 홈에서의 선발은 최소한 QS를 기대할수 있을 정도다. 전날 경기에서 막판에 엄청난 힘을 발휘하면서 김재환의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집중력을 홈에서 완벽하게 살린게 가장 고무적이다. 특히 NC의 불펜을 완벽하게 흔들어버린건 가장 큰 무기가 될수 있는 부분. 불펜의 안정감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건 분명한 희소식이다.

 

타선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NC는 구창모(1승 6패 4.97)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3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구창모는 최근 2번의 선발 경기에서 연속 5실점으로 스타일을 구기고 있다. 그나마 앞선 LG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한 것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후랭코프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득점에 그친 NC의 타선은 후랭코프 공략 문제도 있지만 잠실에만 오면 타격이 완전히 가라앉는다는 문제점을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더 큰 문제일지도 모른다. 불펜이 8회에 4점이나 내준건 이번 경기를 대비함에 있어서 최악의 문제가 될수도 있다.

 

[한화 VS SK]

 

홈런포의 힘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한화는 김민우(2승 2패 5.7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3일 롯데 원정에서 5.1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김민우는 그나마 홈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금년 SK 상대로 홈에서 2.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이긴 했지만 지금의 김민우라면 5이닝 2실점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산체스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 포함 7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잠실 시리즈에서 살아난 타격감을 멋지게 홈까지 가져왔다는 점이 이번 시리즈 내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무적의 불펜은 7회 이후부턴 확실히 막아줄 수 있을듯.

 

믿었던 산체스가 무너지면서 연패의 늪에 빠진 SK는 박종훈(6승 3패 5.37)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3일 KT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박종훈은 좋은 흐름이 깨진게 영 좋지 않은 부분이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 그나마 홈보다 나은 편인데 작년 한화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5이닝 1실점 내외로 매우 강했다는게 최대의 강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김재영을 흔들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SK의 타선은 역시 한화의 불펜 공략에 실패한게 결국 마지막까지 발목을 잡고 말았다. 즉, 이번 경기 역시 선발 공략에 사활을 걸어야 할 판이다. 서진용이 송광민에게 홈런을 허용한건 막아야 할때 막지 못하는 현재 SK 불펜의 현주소일 것이다.

 

[삼성 VS LG]

 

투수진의 난조로 완패를 당한 삼성은 장원삼(3승 1패 6.88)을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3일 NC 원정에서 4.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장원삼은 시간이 갈수록 선발로서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홈이라고는 하지만 금년 잠실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을 보였기 때문에 홈이라고는 하지만 큰 기대는 어렵다. 전날 경기에서 LG의 투수진 상대로 러프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홈에서의 타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내세울수 있는 강점일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결정적인 순간마다 실점하면서 4점을 내준건 시리즈 내내 주름을 지게 할 것이다.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LG는 윌슨(4승 3패 3.32)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3일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9이닝 3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완봉승을 거둔 윌슨은 팀의 기대치에 확실히 부응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앞선 삼성 원정에서 8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기억도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잠실을 벗어나더니 더 무서운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경기 후반의 집중력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실책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불펜이 3점을 허용한건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롯데 VS KIA]

 

타선의 폭발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롯데는 박세웅이 드디어 시즌 첫 마운드에 오른다. 부상으로 인해 시즌 출발이 대단히 늦어진 바 있는 박세웅은 2군에서 몸을 만들면서 늦게나마 1군에 올라온 상태다. 작년 기아 상대로 홈에서 매우 부진했는데 이 점이 의외의 변수가 될 수 있다. 다만 시즌 출발이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 듯. 전날 경기에서 기아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번즈의 그랜드슬램 포함 9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역시 홈에서의 폭발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그러나 불펜이 무려 5점이나 내주면서 자멸한건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선발의 난조가 그대로 연승 종료로 이어진 기아는 팻 딘(2승 3패 5.66)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3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팻 딘은 홈에서의 강점까지 날아가버렸다는 점이 상당한 문제가 될수 있다. 작년 롯데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강점을 보였는데 페이스를 살려낼수 있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듀브론트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롯데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기아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 대한 희망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마지막에 가장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불펜의 4실점은 어쩔 도리가 없어 보인다.

 

[KT VS 넥센]

 

투수진 붕괴가 그대로 역전패로 이어진 KT는 니퍼트(4승 4패 5.58)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3일 SK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니퍼트는 최근 두 번의 원정에서 상당히 투구 내용이 좋아졌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승부를 걸수 있는 포인트다. 다만 홈에서 넥센 상대로 5이닝 7실점으로 크게 무너진게 문제가 될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신재영 상대로 홈런 4발로 5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KT의 타선은 4회 이후 제대로 된 공격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결국 팀 타선의 한계점을 드러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점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 역시 한계를 드러내긴 매한가지일 것이다.

 

타선의 폭발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넥센은 안우진(1패 7.04)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데뷔 첫 선발 등판이었던 2일 LG 원정에서 김현수에게 완전히 당하면서 3이닝 6실점 패배를 당한 안우진은 너무 이른 선발 데뷔였다는게 중평이다. LG의 타선보다는 상대할만 하겠지만 원정이라는 문제는 변하지 않는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이정후의 쐐기 홈런 포함 무려 11점을 올린 넥센의 타선은 홈에서의 부진을 수원 원정에서 멋지게 날려버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 점이 시리즈 내내 최대의 강점으로 군림할 것이다. 불펜이 완벽하게 KT 타선을 침묵 시킨것도 반가운 소식이다.

 

[요미우리 VS 세이부]

 

스가노가 무너지면서 결국 최하위로 떨어져버린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타구치 카즈토(2승 3패 4.73)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일 야마오카와의 운명의 대결이었던 오릭스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타구치는 이 페이스를 이어가느냐가 관건이 될듯. 그러나 금년 홈에서의 방어율이 5.34라는건 분명한 문제다. 전날 경기에서 키쿠치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막판 세이부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요시카와 나오키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일단 반등의 여지를 만들어냈다는 점에 위안을 삼아야 할 것이다.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분명히 힘이 될수 있을듯.

 

투타의 조화를 내세워 4연승 가도를 달린 세이부 라이온즈는 타와타 신사부로(7승 1패 3.43)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한다. 2일 한신과의 홈경기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타와타는 5월 후반부부터 급격하게 투구 내용이 나빠지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그러나 최근 원정에서 매우 잘 던진다는게 호재가 될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스가노를 무너뜨리면서 아키야마 쇼고의 리드 오프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은 이번 원정 시리즈 내내 무서울 정도의 폭발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4점이나 내주면서 승리를 날릴 뻔 했던 불펜은 그들이 가진 최대의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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