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일 & 07-04일 월드컵 전경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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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일 & 07-04일 월드컵 전경기 분석

그리스 0 332 07.03 15:02

 

[스웨덴 VS 스위스]

 

스웨덴은 조별예선 2승1패 승점 6점으로 조별예선 1위로 통과를 하였다. 스웨덴이 16강에 합류할수있는 원동력은 수비라인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앙센터백인 그란비시트는 스웨데의 16강을 이끌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수비에서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상대 슛팅의 차단은 물론이고 공중볼을 따내는 능력이 강점을 보였다. 또한 세트피스에서 강점을 보이며 팀을 16강으로 이끌어내는 2골을 기록하였다. 수비라인은 스웨덴의 강점인데 오른쪽 측면 윙백인 루스티 역시 스웨덴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고있다. 사실 윙어들이 약한 스웨덴이지만 루스티의 오버랩과 활동량은 오른쪽 측면에서 상당한 강점이 되고있다. 스웨덴으로서는 이번 경기가 기회가 될수있는 부분은 상대팀의 핵심 포백라인중 2명이 결장한다는점이다. 공격진으로 스위스를 공략하기는 어렵겠지만 상대 수비진이 결장한다는것은 스웨덴이 세트피스나 측면 공략을 통하여 적절한 기회를 만들어낼수있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멕시코전은 스웨덴이 체격적으로 확실히 앞설수있는 경기였지만 스위스는 만만치 않은만큼 스웨덴의 강점이 사라질수도있다. 스웨덴이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서는 선제골이 중요하다. 선제골을 만들어낸다면 조별예선 보여준 수비진의 능력이라면 이를 지켜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반대로 선취골을 허용하며 끌려간다면 상대팀에 스피드가 좋은 미드필더진이 존재하는만큼 역습으로 오히려 많은 골을 내줄수있다. 라ㅓ르손이 부상으로 이탈한점은 상당히 아쉽다. 이번 월드컵에 더이상 나설수 없다는소식인데 빈자리를 스밴손이 적절하게 커버해주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수비적인팀이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가 바뀐 상황에서 16강을 치룬다는점은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될것으로 보인다.

 

스위스는 1승2무 승점5점으로 조별예선 2위로 통과를 하게 되었다. 스위스는 조별예선 통과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였고 만약 패한다면 탈락할수도 있는 상황이였기에 베스트라인업을 기용하였고 이부분이 16강을 이끌기는 하였지만 오히려 악재가 되었다. 핵심인 중앙센터백 샤르와 오른쪽측면 윙백인 리히텐슈타인이 이번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게되는 악재가 겹치게 되었다. 또한 주버 역시 부상여파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리히텐슈타인은 스위스의 핵심이라고 할수있는만큼 샤키리의 파괴력이 오히려 약해질수있겠다. 빈자리를 교체로 출전하였던 랑이 매꿀것으로 보이는데 랑은 수비력은 안정적이지만 리히테슈타인의 오버랩을 따라잡기는 힘들어 보인다. 자연스럽게 샤키리에 대한 집중 마크를 활용할 방안이 감소될것으로 보인다. 샤르의 빈자리는 주루가 매꿀것인데 주루는 원래 중앙센터백 자리의 경쟁자였던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스웨덴이 공격능력이 강한 국가가 아니라는점은 스위스가 해볼만한 경기가 될수있고 미드필더진의 패싱능력과 창조 능력은 스웨덴보다 우위인만큼 스위스에게 유리한 요소들이 충분히 존재하기는 하지만 스위스로서는 지금현제의 스쿼드에서 제마일리가 앞선경기 고을 기록하였다고는 하지만 컨디션이 완벽한것이 아니고 무엇보다 최전방에서 결정을 지어줄 선수가 약하다는점이 단점으로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스웨덴과 마찬가지로 스위스 역시 선제골을 내주지 않는것이 중요해 보인다. 스위스의 공격능력이 현제의 상황이라면 다득점을 만들어내기 어렵기에 선제골을 내준다면 상당한 고전을 할것으로 보인다. 스웨덴의 중앙밀집형 수비를 벗어나기 위해서 좌우측 측면 자원들의 활약이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콜롬비아 VS 잉글랜드]

 

콜롬비아는 지난 3차전 세네갈전에서 0:1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세네갈전 전반 31분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허벅지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이번경기에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 콜롬비아축구연맹은 MRI 검사결과 큰 부상은 아니고 종아리가 부어있는 정도라고 밝혔다. 하메스가 공격자원의 핵심역할을 하는만큼 출전여부는 중요한요소중 하나이다. 하메스가 결장한다면 공격 창조성에서 아쉬움을 보일 콜롬비아이다. 콜롬비아는 무리엘, 퀸테로, 콰드라도 등 주력과 개인기가 출중한 선수들이 공격을 주도하였다. 결국 세트피스에서 예리 미나가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수비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움을 보였는데 세네갈 선수들의 페널티박스 침투를 잘 막아내지 못했다. 잉글랜드가 페널티박스에서 슈팅력이 좋은 해리케인을 보유하고있고 측면자원들이 많다는 점에서 잉글랜드 공격을 완벽하게막아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콜롬비아의 예리미나와 카를로스 산체스가 준수한 실력을 가진 센터백은 분명하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판단미스와 경험이 적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잉글랜드의 빠른 주력을 가진 풀백과 윙포워드들의 침투를 완벽히 막아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다. 조별리그에서 콜롬비아는 총 4명의 선수가 5골 득점에 성공하였다. 그만큼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을 시도하고있고 세트피스에서도 강점을 보였다. 최전방에는 팔카오가 버티고있지만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많았던만큼 2선자원의 결정적인 활약이 필요한 콜롬비아다. 

 

잉글랜드는 지난 벨기에전에서 0:1 패배를 당하였다. 벨기에와 잉글랜드 모두 2군이 나선 경기였으며 야누자이에게 실점하며 패배하였다. 하지만 16강 이후 토너먼트대진은 잉글랜드가 좋은 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콜롬비아만 꺾는다면 반대편인 벨기에쪽은 브라질, 프랑스, 멕시코 등이 있는반면 잉글랜드가 속한 라인은 콜롬비아를 이긴다면 크로아티아, 러시아, 스위스 또는 스웨덴이다. 훨씬 결승전에 오르기에는 수월한 대진이다. 잉글랜드는 사우스게이트 감독 휘하 343 포메이션을 즐겨사용하고있는데 최전방에 린가드 - 케인 - 스털링이 나선다. 린가드와 스털링의 결정력이 아쉬움을 보이긴했지만 빠른주력을 활용한 침투와 크로스, 패스는 충분히 해리케인에게 찬스를 제공할 수 있다. 윙백은 애쉴리 영과 트리피어가 나서고있는데 이들의 오버래핑이 상당히 좋은 선수들이며 크로스도 좋은 편이기에 페널티박스로 향하는 크로스가 일품이다. 쓰리백인 다이어와 스톤스, 워커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수비에서는 주력부분은 준수한 잉글랜드 수비진이지만 높이에서는 다소 아쉬울 수 있다. 특히 피지컬이좋은 콜롬비아 선수들이 많은만큼 미드필더들과 윙백들이 수비적인 도움을 더욱 요구했을 수 있다. 하지만 최전방 해리 케인의 득점력과 골감각이라면 충분히 찬스를 살릴 것으로 보인다. 앞선 조별리그에서 파나마, 튀니지를 상대하여 2승을 거둔 감이 없지않아있었지만 중상위권급 국가를 상대로도 잉글랜드가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 잉글랜드의 문제점은 득점의 대부분이 공격수 케인에 몰려있다는 점이다. 지난 파나마전에는 스톤스 2골, 린가드 1골 등 다양한 선수가 득점하긴하였지만 토너먼트에서 스털링 - 알리 등 다른 2선과 미드필더들의 득점도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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